무주택자 희소식!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으로 내 집 같은 전셋집 마련하는 법
무주택자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, ‘전세임대형 든든주택’ 완전 정리!
혹시 지금 전세자금이 부족해서 이사나 독립을 미루고 계신가요?
소득이나 자산이 조금 있다는 이유로 주거 지원에서 소외되셨던 경험 있으신가요?
그렇다면 지금 꼭 알아야 할 제도가 있습니다.
바로 LH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입니다.
국토교통부와 LH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소득이나 자산에 관계없이,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전세임대 지원제도입니다.
지금부터 든든주택이 왜 이렇게 주목받고 있는지, 어떻게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정리해드릴게요.
🏠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?
든든주택은 기존의 ‘전세임대주택’과 비슷하지만, 더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.
기존에는 저소득층이나 청년, 신혼부부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했지만, 든든주택은 다릅니다.
👉 소득 기준 없음! 자산 기준 없음!
👉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!
👉 전세금의 최대 80%까지 지원!
입주자는 본인이 원하는 전세주택(빌라, 다세대, 도시형 생활주택 등)을 고르면,
LH가 임대인과 계약을 체결한 후 해당 주택을 입주자에게 다시 임대해주는 방식입니다.
한마디로 “전세금이 없어도 내 집처럼 살 수 있게 해주는 제도”인 것이죠.
📌 2025년 상반기 전국 2,551호 공급
이번 4월 30일부터 시작된 든든주택 모집은 총 2,551호 규모로, 서울을 제외한 전국 각 지역에 공급됩니다.
각 지역별 공급 호수는 아래와 같습니다.
- 대구경북: 416호
- 부산울산: 414호
- 대전충남: 397호
- 경남: 370호
- 광주전남: 256호
- 전북: 223호
- 충북: 120호
- 경기남부: 165호
- 경기북부: 97호
- 강원: 70호
- 제주: 13호
- 인천(부천): 10호
이 정도면 웬만한 도시에서 하나쯤은 내가 원하는 주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죠? 😊
💰 전세금 지원 조건 및 한도
든든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전세금에 대한 지원 한도입니다.
다음 기준에 따라 전세금의 최대 80%를 LH에서 직접 지원해줍니다.
- 수도권: 최대 2억 원 지원
- 광역시(세종 포함): 최대 1.2억 원
- 기타 지역: 최대 9천만 원
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, 전세보증금의 20%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는 것입니다.
예를 들어 수도권에서 전세금 2억 원짜리 주택을 구한다면?
- 입주자 부담금: 4,000만 원
- LH 지원금: 1억 6,000만 원
게다가 추가로 보증부월세(반전세)도 지원 가능하다는 점!
월세 부담이 큰 분들은 월세를 일정 부분 보증금으로 전환하여 부담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.
📃 자격요건과 신청 대상은?
든든주택의 핵심은 바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는 점입니다.
다른 제도처럼 소득이나 자산 기준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다음 조건만 충족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요.
- 현재 무주택 세대구성원일 것
- 1세대 1주택 원칙 (중복 신청 불가)
- 지역 중복 신청 불가
또한 순위에 따라 1순위 신생아 가구, 다자녀 가구가 우선 선발되지만, 경쟁이 덜한 지역이라면 일반 무주택자도 충분히 당첨될 수 있습니다.
📝 신청 방법, 절차 및 일정
든든주택 신청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📌 신청 방법
-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 (https://apply.lh.or.kr)
- 매입임대/전세임대 → 전세임대 항목 선택
- 공인인증서 필요 (네이버 인증서, 금융인증서도 가능)
📆 모집 일정
- 입주 신청: 5월 12일(월) ~ 5월 16일(금)
- 서류 제출 대상자 발표: 5월 21일(수)
- 서류 제출 기간: 5월 26일(월) ~ 5월 30일(금)
- 계약 체결 및 입주: 7월 21일(월) 이후부터 순차적으로
🛏️ 어떤 주택에 거주할 수 있을까?
든든주택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비아파트 유형이 중심입니다.
즉, 빌라, 다세대주택, 도시형 생활주택, 오피스텔 등입니다.
단, 일부 조건은 있습니다.
-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(대단지 아파트)은 제외
- 전용면적 85㎡ 이하 (다자녀 가구는 예외 가능)
- 오피스텔은 바닥난방 + 취사 및 화장실 완비되어야 함
또한, 전입신고가 가능한 주택이어야 하며, 보증부월세와도 협의하여 전세형태로 전환해 계약 가능합니다.
💳 임대 조건과 이자율, 부담 구조
든든주택의 임대조건은 매우 명확합니다.
- 기본 임대보증금: 전세금의 20%
- 월 임대료: 남은 보증금에 대해 연 1~2%의 금리를 적용하여 산정
예를 들어 2억 원짜리 수도권 주택이라면:
- 임대보증금: 4,000만 원
- 월 임대료: [(2억 - 4,000만 원) × 2% ÷ 12] = 약 26.6만 원
단, 지원 보증금 규모에 따라 금리가 다릅니다.
보증금 구간 | 연 이자율 |
4천만 원 이하 | 1.0% |
4천 ~ 6천만 원 이하 | 1.5% |
6천만 원 초과 | 2.0% |
그리고 다자녀 가구, 생계급여 수급자 등은 최대 0.5%p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어요!
⏳ 최대 거주 가능 기간은?
든든주택은 최대 8년까지 거주 가능합니다.
기본 2년 계약 후, 2년 단위로 최대 3번까지 재계약이 가능해요.
자녀가 어릴 때부터 초등학교, 중학교 졸업까지 거주도 가능하겠죠?
중산층 가구, 맞벌이 부부에게는 정말 든든한 옵션입니다.
💡 활용 팁: 든든주택 이렇게 활용하세요!
- 지금 당장 전세금 마련이 부담된다면?
👉 LH가 최대 80%까지 대신 지원하니 내 집처럼 거주 가능! - 중산층인데 다른 주거복지 혜택은 안 된다면?
👉 든든주택은 자산·소득 기준 없음! 누구나 지원 가능! - 보증부월세에 거주 중이라면?
👉 전세 전환 협의 후 든든주택으로 이용 가능! - 청약 가점이 낮아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분?
👉 든든주택으로 주거 안정부터 시작해 보세요.
🎯 마무리: 든든한 주거, 든든한 미래
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무주택자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‘든든주택’은 그런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해주는, 이름 그대로 든든한 주거 솔루션입니다.
정부와 LH의 협력으로 실현된 이 제도는 더 많은 사람이 안정된 공간에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📢 무주택자라면 지금이 기회입니다!
이번 든든주택 2,551호 모집, 절대 놓치지 마세요.
지금 바로 LH청약플러스에서 신청해 보세요. 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