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2025. 9. 16.

    by. 부동산똑똑이

    한강 루프톱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, 아리수와 함께하는 ‘마이소울워터 팝업’

     

     

    마이소울워터 팝업 200% 즐기기

     

     

    서울의 상징적인 강, 한강은 늘 시민들의 쉼터이자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. 그런데 이번 9월, 여의도 한강 선착장에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바로 ‘마이소울워터 팝업’입니다. 이 행사는 서울 시민의 생활 속 필수 자원인 아리수(서울의 수돗물)의 가치를 알리고,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에요.

     

     

    단순히 물을 마시는 데 그치지 않고, 다양한 체험존과 전시, 그리고 굿즈까지 준비된 축제 같은 공간이 한강 루프톱에서 펼쳐집니다.

     

     


     

    아리수 팝업 행사 개요

     

     

    • 행사명: 마이소울워터(My Soul Water) 팝업
    • 일정: 2025년 9월 20일(토) ~ 9월 21일(일)
    • 시간: 오후 2시 ~ 오후 7시
    • 장소: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 4층 루프톱
    • 주최: 서울아리수본부

   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무료이며, 한강을 찾는 누구나 가볍게 들러 체험할 수 있습니다.

    특히 주말 나들이와 맞물리기 때문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딱 어울려요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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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출처-서울시 홈페이지

     

    아리수, 왜 중요한가?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마셔본 이름, 아리수. 그런데 우리는 이 수돗물의 가치를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? 아리수는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깨끗한 수돗물로, 서울시가 엄격한 관리와 정수 과정을 통해 공급합니다.
    이 팝업 행사의 핵심은 바로 시민들이 직접 아리수를 마셔보고, 수돗물 정수 과정을 체험하면서 ‘아리수는 안전하다, 믿고 마실 수 있다’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
     

    루프톱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존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행사장은 단순히 전시만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. 무려 8개의 체험존이 운영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아리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• 카페존 : 시원한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음료를 맛보며 한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.
    • 게임존 : 물을 채우는 스텝퍼 게임이나 ‘워터 플로우’ 체험으로 정수 과정을 직접 몸으로 배우는 프로그램.
    • 포토존 : 한강 루프톱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어 SNS 업로드에 제격.
    • 굿즈존 : 팝업 참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아리수 굿즈가 준비.

    특히 저녁 무렵에는 노을과 함께 조명이 켜지면서 루프톱은 낭만적인 분위기로 변합니다. 단순한 홍보 행사가 아닌, 한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극대화한 문화 행사로 기획된 것이죠.

     

     


     

    다시 돌아온 인기 굿즈, 한층 업그레이드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지난 6월 열린 1차 팝업에서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이 바로 아리수 굿즈였습니다.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실용적이고 세련된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옵니다.

     

    • 티코스터와 유리컵 : 아리수를 더욱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아이템
    • 머그잔·계량컵 등 생활용품 :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
    • 마그넷·북마크·파우치·스티커 : 가볍지만 기념하기 좋은 소장품

     

    총 10종의 굿즈가 준비되어 있으며, 현장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.

    즉, 참여하면 할수록 더 풍성한 선물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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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강 나들이와 완벽한 시너지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이번 팝업은 단순히 아리수만을 알리는 행사가 아니라, 한강에서의 여가와 문화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입니다. 특히 주말 오후, 여의나루역 근처에서 한강을 산책하다가 루프톱에 올라가 아리수를 마시며 노을을 감상하는 순간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.

    또한 따릉이(서울 공공자전거)를 타고 방문하거나 한강버스를 이용해 선착장에서 바로 내려 참여할 수도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.

     

     


     

    우천 시에는?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다만, 야외 행사인 만큼 날씨 변수는 존재합니다. 행사 기간 중 비가 내릴 경우 안전을 고려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, 운영 여부는 서울아리수본부 공식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지됩니다.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날씨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     

     


     

    ‘마이소울워터’ 팝업, 꼭 가야 하는 이유

     

    1. 체험과 학습이 동시에 – 수돗물의 가치를 배우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.
    2. 한강 루프톱의 낭만 – 노을과 야경, 그리고 시원한 음료가 주는 특별한 감성.
    3. 다양한 굿즈 제공 – 단순히 보고 가는 행사에서 끝나지 않고, 추억을 남길 기념품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.
    4. 무료 참여 –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.

     


     

    마무리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안전하고 깨끗한 물입니다. 하지만 시민들에게는 여전히 막연한 인식이나 오해가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죠. 이번 ‘마이소울워터 팝업’은 그러한 오해를 즐겁게 풀어내고,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아리수의 가치를 전하는 자리입니다.

    다가오는 주말, 한강 루프톱에서 아리수 한 잔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.
    서울이 준비한 감성적인 가을 선물,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. 🌅💧